하나님을 기쁘시게, 세상을 평화롭게, 내 영혼은 잘 되게 하는 교회
송도국제도시를 밝히는 '인천중앙교회'
1946년~2025년(현재)
인천중앙교회는 해방 이듬해인 1946년 2월 3일 김운배, 전사라 등 11명의 성도가 모여 화도재건교회로 창립했습니다. 같은 해 6월, 인천시 중구 답동 11번지(송도중학교 건너 편)에 예배 처소가 세워졌습니다.
1947년에는 교회 이름을 인천중앙교회로 개명 후, 제1대 담임 이세언 목사가 부임했으며 61년간 답동에서 복음전파의 사명을 감당했습니다. 이후 10대 담임목사인 김명완 목사가 27년간 목회하며 교회를 송도국제도시로 이전했고 75주년 기념예배당 건축을 통해 부흥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2025년 현재, 11대 강호근 담임목사가 취임하여 인천중앙교회를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을 전하며, 지역사회를 섬기고, 세상을 변화시키는 교회로 세워가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향기, 생명의 빛·길·샘
"교회의 미래와 부흥을 위한 사명, 75주년 기념예배당 건축"
2017. 08 | 교회 이전 신축 결의 |
2017. 08. 17 | 종교부지 낙찰 |
2017. 09. 24 | 인천중앙교회 건축위원회 조직 |
2019. 09. 01 | 착공 |
2021. 12. 27 | 인천중앙교회 제5성전 완공(연수구 송도동 309-5) |
2021. 12. 31 | 75주년 기념예배당 입당 |
지하 2층, 지상 7층, 총건평 3천 3백여평의 예배당을 건축해 1천 5백 여명이 동시에 예배드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크기별로 총 7개의 예배실(예루살렘ㆍ시온ㆍ갈릴리채플, 유아ㆍ유치ㆍ유년ㆍ초등부 예배실)과 두 개의 카페, 라운지, 대형 식당, 다양한 목적의 소그룹실, 실내 캠핑장인 지저스캠프를 갖추고 다음세대와 성도들의 행복한 신앙생활을 돕습니다.
우리
인천중앙교회는 다음의 내용을 지향합니다.
첫 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며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는 예배공동체
둘 째,
사랑과 믿음의 사귐으로 온 성도가 화평을 이루는 친교공동체
셋 째,
예수님의 삶과 가르침을 본받아 배우고 행하는 제자공동체
넷 째,
교회와 세상을 향한 헌신, 봉사에 앞장서는 섬김공동체
다섯
째,
오직 성령, 권능으로, 땅끝까지 증인되는 선교공동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