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웠던 여름, 각 캠프의 여름성경학교와 수련회, 그리고 젊은이교회 국내선교까지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를 함께 돌아보며 여름사역 보고예배를 드렸습니다.
각 캠프의 교사로 함께해 주신 선생님들, 사역의 곳곳에서 봉사로 손을 보태주신 성도님들, 그리고 기도와 후원으로 든든히 동역해 주신 모든 분들이 계셨기에 올여름의 사역을 은혜 가운데 마칠 수 있었습니다.
돌아보면 이번 여름사역은 어느 한 부서만의 행사가 아니었습니다.
다음 세대를 세우기 위해 온 교회가 함께 기도하고, 함께 섬기며, 함께 만들어 간 우리 모두의 사역이었습니다.
오늘의 보고예배는 우리가 무엇을 이루었는지를 자랑하는 자리가 아니라, 그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고 열매 맺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한 사람의 기도와 한 번의 섬김, 기꺼이 내어주신 손길 하나하나를 통해 다음 세대가 하나님을 만나고 믿음 안에서 자라갑니다.
함께였기에 가능했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2026년 여름, 우리 가운데 일하신 하나님께 모든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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